
금연초, 전자담배,금연껌,금연패치
담배를 한 번이라도 끊으려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들이다.
금연을 하고는 싶지만 개인의 힘이나 의지만으로는 도저히 그 길이 요원할 때,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금연 보조제의 대표적인 4가지를 잠시 알아보고자 한다.

금연초 / 전자담배, 금연껌, 금연패치
일단 4가지 금연보조제는 크게 두 무리로 나눌 수 있다.
니코틴을 배제시킨 금연초와 니코틴만을 공급하는 전자담배, 금연껌, 금연패치.
같은 금연보조제이지만 금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 반대인 제품들이다.
그럼 금연초의 입장을 들어보자,
이제 피우면서 금연하세요 ! 라는 멘트처럼 금연초는 일반 담배와 모든 성분이 유사하다.
주성분이 몸에 좋다는 두충나무 껍질 등이 들어가고 피우다보면 한약 비스무레한 냄새가 나서
일부 흡연자들은 그래도 몸에 좋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담배가 몸에 해로운 이유는 다름 아닌 타르나 일산화탄소같은 성분 때문인데
그게 동일하게 들어간 금연초가 몸에 좋을리 만무하지 않겠는가?
또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된 니코틴은 자꾸만 흡연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금연초로 금연을 하느니 비용대비 그냥 금연을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며 사실 별 차이도 없다.
(안전성의 문제도 고려해 보아야한다.)

전자담배 / 금연껌, 금연패치
그 다음은 (전자담배) 그리고 (금연껌,금연패치)로 구분할 수 있다.
두 무리 모두 유해성분은 제거한 채 니코틴만을 몸에 공급해 준다는 특징이 있다.
그럼 두 무리의 차이를 좀더 보자.
전자담배는 말 그대로 담배 모양을 본 뜬 전자기기이다.
휴대폰처럼 충전해서 담배가 피우고 싶을 때 담배모양과 비슷한 전자담배를 사용함으로써
(니코틴은 공급되므로) 흡연의 욕구를 최소화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금연껌과 패치는 니코틴을 공급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흡연 유사행위 자체를 자제토록 해서
자연스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금연 성공의 전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금연보조제가 제 역할을 하려면
무엇보다 "흡연 습관"을 고치도록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몸에 니코틴을 공급해주든 안해주든간에
아침먹고 습관적으로 입에 담배를 문다든지, 일하다가 갑자기 담배에 손이 간다든지 하는
습관부터 단호히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금연보조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금연초와 전자담배는 제대로 된 금연보조제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금연보조제는 금연 껌과 패치이다.

세계적인 브랜드 니코레트 껌과 패치를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무엇보다 "습관적인 흡연" 을 고쳐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절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아니다 ! 금연초나 전자담배에 비해 저렴하다는 뜻이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주변 사람 의식할 필요없이 즉각적으로 흡연욕구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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